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슛 포 러브 (문단 편집) === 사랑한다 내 팀아 === 2018년부터 EPL의 한국 중계권을 SPOTV에서 독점하게 되면서 한순간에 실직자가 된(...) [[박문성]]이,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임단의 구단주가 된다는 내용의 드라마. 제목인 '사랑한다 내 팀아'는 [[네나드 스렉코비치]]로 인해 흑역사가 된 박문성의 저서 '사랑한다 내 꿈아'의 패러디. 그리고 박문성이 욕을 해야 할 상황이 되면, 방송이란 점을 고려해 [[네나드 스렉코비치|스렉코비X]]라고 순화(?)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출연 게스트도 늘어나고, '''박문성의 연기력도 늘어나고 있다.''' 이미 [[배성재의 텐]]에서 '비연애 참피언스리그' 를 통해 명품 찌질연기를 선보임으로써 '대배우'[* 배우 김병옥과 닮은 꼴의 외모도 한 몫한다.], '찌파치노' 등의 별명을 갖고있었지만, 라디오를 넘어 영상에서 폼이 더 올랐다. * [[https://youtu.be/qyNJ0s0SULM|1화]]: 일자리 하나 잃으면서 한 건당 5만원씩 받으며 개인 해설 알바를 하던(...) 박문성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다가 '''피파 온라인 4 프로게임단을 창단한다'''는 내용. 이 영상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팀명과 선수를 추천받았다. * [[https://youtu.be/n77NlOvsPoc|2화]]: 1화에 달린 리플들을 보며 팀명을 ''''문성파크 레인저스''''로 결정한[* 딱 봐도 알겠지만 [[퀸즈 파크 레인저스]]의 패러디. 동시에 한국의 [[박(성씨)|박씨]]가 영어로는 'PARK'으로 표기하는 걸 이용해, '문성 박 레인저스(=박문성 레인저스)'라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는 명칭이다.][* 함께 추천된 팀명들이 상당히 골때리는데, 'FC [[기적의 수학자|미라클]]', 'F[[씨발|C발]]놈'(축구는 발로 하는 스포츠니까), '[[FC 바르셀로나|FC 바로]][[발기부전|설려나]](팀원은 45세 이상 남성만 가능), '[[배성재]] FC'(언급되자마자 박문성의 표정이 썩는다) 등이 나왔다. 그리고 이 시리즈의 명칭인 '사랑한다 내 팀아'도 이때 추천된 제목.] 박문성과 슛포러브는, 추천받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을 시도한다. 처음 접촉을 시도한 [[김소혜]]는 '''"[[배성재]] 삼촌이 위원님이랑 놀지 말래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거절. 다음으로 접촉한 선수 후보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이야기가 잘 되는 듯 했지만 슛포러브 멤버인 C.잼철이 '''장폭스'''드립을 치는 바람에 분위기가 싸해지며 파토. 또다른 후보인 [[감스트]]를 찾아갔으나, 이번엔 감스트가 [[메수트 외질]]로부터 [[피파18]] 프로게임단 창단과 관련해 오래전에 제의를 받았고, 이미 70%정도 이야기가 끝난 상황이라 거절. 그 대신 감컴퍼니의 멤버 중 한명이자, 1화 리플을 통해 본인 스스로를 선수로 추천했던 '환경'을 소개받는다. * [[https://youtu.be/8FzuYDXUt0s|3화]]: 문성파크 레인저스 창단 2일전, 래퍼 [[myunDo|면도]]가 자신을 선수로 뽑아달라며 '''무반주'''로 랩을 하지만 반응은 시큰둥... 게다가 알아보는 사람들도 죄다 '''[[슈퍼비]] 친구'''라고만 할 뿐, 면도가 누구인지는 몰라본다. 사무실에서 나온 면도는 합격 여부를 묻는 촬영팀에게 인터뷰를 거부하며 급히 자리를 뜨는데... 그리고 창단 D-DAY. [[넥슨 아레나]]에서 박문성은 팀 이름과 엠블럼, 그리고 창단에 합류한 선수 3명을 소개한다.[* [[https://youtu.be/k1gYv7gqC-s|창단 영상]]은 3화가 공개되기 6일 전, 1시간동안 생중계 됐었는데, 오디오 문제였는지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3화 자체가 창단 영상의 축약본이라고 해도 무방하기 때문에, 창단 영상을 볼 시간이 없다면 3화만 봐도 충분하다.] * [[https://youtu.be/_THeawlbC_Y|4화]]: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첫 친선 경기. 그리고 선수들에게 처음으로 주급이 지급되었는데, [[랜덤박스|그 방식이...]] 이 때 선수들이 주급에 불만을 갖자 박문성이 일장 연설을 하는데, 이 연설이 [[해축갤]] 유저가 여러 네티즌들과 유사언론들을 낚았던 [[박항서]] 감독의 훈련 일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uperidea&no=134716|낚시글]]을 인용한 것이었고, 이를 알게 된 박문성은 또 낚였다며 한탄한다.(...) ~~이것도 주작이야? 출처가 어디야? ([[디시인사이드|디시]]...) 또 디시야!? 아...[[네나드 스렉코비치|스렉코비X]]~~ 한편 [[알베르토 몬디|알베르토]]에게는 [[로또|복권]]을 주급이랍시고 줬는데, (1등 당첨만 되면) '주급이 7억이 된다'는 말과 함께 '''[[알렉시스 산체스|77ㅓ억]]드립을 날렸다.(...)''' * [[https://youtu.be/cfi6r_TTmGg|5화]]: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새로운 멤버로 [[릴카]]가 입단했다.[* 당시 릴카는 트위치에서의 뷰봇 관련 논란이 있었고, 이 때문에 릴카의 합류에 대해 반감을 표하는 댓글이 다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사건의 전개와 함께 릴카가 피해자라는 점이 밝혀지며 현재는 댓글 상당수가 지워진 상태. 자세한 내막은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참조.] * [[https://youtu.be/JBIdpPphjsc|6화]]: 릴카가 [[오하영|개인 선생님]]까지 불러 과외를 받지만, 과외 내내 엇박자만 나고, 2대2 대전에서는 릴카의 잇단 실책 때문에 과외 선생님이 지적을 하자 릴카가 이에 대해 짜증을 내며 분위기가 싸해진다.[* 이 때 오하영은 릴카의 컨트롤 미스에 조언하는 과정에서 [[이태임·김예원 욕설 사건|"아니 아니 A(로빙 패스)말고 D(슛)"라고 말했는데, 릴카는 "'아니'는 반말 아냐?", "너 눈을 왜 그렇게 뜨니?"라고 물었고, 오하영은 "언니 저 맘에 안들죠?"라고 되물었다.]]] 4일 뒤 주말에는 행사 뛰러 간 면도를 제외한 문성파크 레인저스 멤버들이 박문성에게 이끌려 매봉산으로 등산을 하러 갔다가, 팀의 [[한승엽(게임 해설가)|감독]]과 [[원창연|코치]]를 소개받는다. 그러나 한승엽은 첫 만남부터 대화를 나누다가도 [[나는 자연인이다|몰지각한 등산객을 볼 때마다 주의를 주기 위해 수시로 자리를 이탈하더니]], 첫 훈련부터 박문성은 한승엽과의 위화감을 느끼며 앞날을 걱정하는데...[* 박문성은 등산을 하면서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돼"라고 말했는데, 정작 한승엽은 "숲을 보지 말고 나무를 봐야 돼"라며 정반대의 이야기를 했다.] * [[https://youtu.be/lQi8fxkbYjs|7화]]: 박문성이 한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데, "[[두 유 노]] [[박지성]]?"을 시작으로 죄다 박지성 관련 질문들만 날아오더니, 박지성이 박문성 본인의 팀명과 비전까지 비슷한 피파 프로게임단인 '지성파크 레인저스'를 창단했다는 소식을 인터뷰 현장에서 듣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하지만 이 인터뷰는 [[기레기|실제 내용과 다르게 왜곡되어]] [[유튜브/문제점#s-2.3|인터넷에 유포됐고]], 이를 본 박지성이 영상통화까지 걸며 설전이 이어진다.[* 박문성은 식빵을 먹다가 영상통화를 받았는데, 박지성과의 논쟁이 달아오를 쯤 "아 식빵 뭐라는거야"라고 말했고, 그래서 박지성이 "이제 욕하시는 거에요?"라고 따지자, 박문성이 [[최강희(축구인)|아니 식빵이 이거 무지 달다고. 이거 팬케이크 아니야 이거!?]]라고 답한다.][* 여담으로, 어떤 네티즌은 박지성의 ~~발~~연기를 보고 [[닮은꼴 유명인|유해진]] 형 연기력 떨어졌다면서 디스를 날렸다.]그리고 [[https://youtu.be/CbefTLn6W-Q|이 논란의 근원지인 영상]]을 찾아낸 박문성은 해당 영상에 올라온 박지성의 댓글에 반박성 댓글을 달자, 이 싸움을 탐탁치 않게 본 다른 네티즌들이 "다 큰 어른들끼리 [[키보드 배틀|댓글로 싸우지 말고]] [[캐삭빵|걍 둘이 팀삭빵 걸고 게임하면 되지 않나]]?"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두 팀의 구단주가 모두 수락하며 전례없는 ''''팀삭빵''''이 성사, 11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EA 피파온라인 4 챔피언스컵 윈터 2018' 결승전 바로 직전에 시작되는 것으로 확정된다.[* 박문성은 선수들에게 심리전의 일환으로 선수 개인의 SNS에 지성파크 레인저스를 도발하는 글을 올리라며 지시하자, 선수들은 '팀삭빵이 걸려있다지만 (박지성이)불쾌해하지 않겠나'라며 난색을 표하는데, 이에 박문성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라며 [[부당거래|불 같이 화를 냈고]], 그 후 알베르토는 "[[리중딱|지성파크는 삭제가 딱이야]]"라는 말을 남겼다.] * [[https://youtu.be/CRzEXwLVd0g|7.5화]]: 문성파크 레인저스가 아닌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정이수|프런트 직원]]은 퇴근길에 "문성파크 레인저스를 도발하는 영상을 찍어라"라는 [[박지성|구단주]]의 연락을 받고 멤버들을 찾아간다. 그렇게 접촉한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멤버는 [[한현민(모델)|한현민]],[* 도발 영상에서 "[[리중딱|문삭딱]]~ 문삭딱~ 신나는 노래~ [[유행가(송대관)|나도 한번 불러본다!]]"라며 노래를 불렀다.] [[조유민]][* 정이수를 위협하는 척 하며 놀라게 하더니 "짭 레인저스 선수단들, [[장수원|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라는 영상을 남겼다.], 그리고 '''[[원창연|스파이]]'''.[* 정이수가 "박지성 구단주님께서 도발 영상을 찍어오라고 하셨기 '''때문에'''(박지성의 평소 인터뷰 버릇)"라며 임무를 전했다.][* 문성파크 레인저스 엠블럼 앞에서 자신이 스파이임을 밝히다가 환경이 난입해서 다시 영상을 찍었는데, '''"그건 문성파크 레인저스 당신이 짭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놓고 말했는데도 환경은 [[눈새|눈치채긴 커녕, 스파이를 따라하고 있었다]].] * [[https://youtu.be/8mDrLSTCA4c|8화]]: 경기 당일, 문성파크 레인저스는 [[원창연|스파이]]의 팀 디스 영상에 함께 나왔던 환경을 추궁한다.[* 이 때 알베르토는 "너 우리나라 말 못알아들어?"라고 말하는데, 알베르토가 [[이탈리아|어느 나라]] 사람인지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이러니해지는 장면. 박문성도 이걸 듣고는 "근데 우리나라 말이 어디..." 라면서 의문을 표하려다가 말기도.] 그리고 [[원창연|스파이]]와 함께 팀에 합류한 [[한승엽(게임 해설가)|감독]]도 추궁 당하자 무릎까지 꿇으며 자신의 결백함을 호소하고, 구단주 박문성은 "(환경에게) [[빠따]] 한 번 쳐야 할 것 같다"는 알베르토의 말에 동의하다가도 곧바로 철회하며 "우리끼리 이렇게 하는 건 [[박지성|지성이]]한테 말리는 거다"라며 "우리끼리 싸우면 안된다."라고 겨우 팀을 진정시킨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으니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창연이는 뭔가 사연이 있었을 거다." 라며 어떻게든 넘어가려 했지만, "지금 JPR 선수단이 주차장에 도착했대요!"라는 제보가 들어오자마자 주차장 위치를 묻더니 태세를 180도 전환, "창연이 이 새X 이거!"라며 앉고 있던 [[접이식 의자]]를 [[체어샷|들고]] 팀원들과 함께 뛰어간다.[* 이 때 처음에는 '[[비폭력주의]]자'로 나왔던 자막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순간 '[[간디(문명 시리즈)|be폭력주의자]]로 바뀐다.] 그 시각, 차량을 타고 [[코너 맥그리거#s-5.7.|주차장에 오는 지성파크 레인저스 선수단은 차에서 내리려던 찰나, 문성파크 레인저스에게 습격을 당해 긴급하게 도주한다.]][* 박문성은 선수단에게 "[[스윙스|너희들 절대로 포기하지마. 무조건 끝까지 가는 사람이 이겨!"라는 말을 시작으로 일장연설을 랩처럼 쏟아낸다]].] 드디어 대기실에 모인 지성파크 레인저스는 주차장에서 문성파크 레인저스에게 습격받은 이야기를 박지성에게 보고하고,[* 한현민은 "구단주님께서 보내주신 [[스타렉스]] [[간접광고|리무진 차량 덕분에 저희 이렇게 잘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조유민은 습격사건을 듣고 놀라는 박지성에게 "구단주님, [[장수원|많이 놀랐죠?]]"라고 말해서 박지성이 빵 터졌다.] 이를 들은 박지성은 "이 형 안되겠네."라며 "혼 좀 내줘야겠다" 말을 한다. 경기 시작 전 양 팀은 작전 타임을 갖는데, 박문성은 심리전의 일환으로 '''"박지성을 선발명단에서 빼!", "[[두샨 바스타]], [[네나드 스렉코비치|스렉코비치!]] 스렉코비치! 스렉코비치를 선택해서 그냥...."'''이라며 한껏 격앙된 상태로 지시를 내리고, 반면 박지성은 그런 박문성을 보며 "자신감이 없어서 흥분하는 것이다", "우리는 작전이 필요없죠?"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작전 타임 후 하이파이브를 할 때 다들 손이 제각각 움직였는데(...), 다들 뻘쭘해하면서도 박지성이 "[[근자감|우리는 호흡이 안맞아도 돼]]"라며 머쓱해한다.]. 그렇게 시작된 1세트에서 MPR은 릴카&환경, JPR에서는 원창연&조유민이 출전했으나, JPR이 경기를 내내 주도한 끝에 0:2로 일방적인 패배를 당한다.[* 경기 중 JPR에서 인게임의 박지성이 파울을 당하자, 현실의 박지성이 "아~ 저사람들 안되겠네!"라고 한마디 한다.] 2세트는 MPR에서는 알베르토&환경, JPR에서는 한현민&박지성이 출전했고, 전반 초중반 알베르토가 [[루드 굴리트]]로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후 MPR이 많은 기회를 얻었으나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득점하지 못하고 있었고, 그러던 후반 중반, 박지성이 본인의 인게임 캐릭터로 상대 측면 뒷공간으로 침투해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박지성이 크로스를 하려던걸 실수로 슛 버튼을 눌러 왼발 슛이 약하게 골키퍼 앞으로 데굴데굴 굴러갔는데, [[피파 온라인 4/논란 및 문제점#s-3.2.11.|골키퍼가 멍하니 서있더니 공이 다리 사이로 들어가는 순간 혼자 나자빠지며 알까기가 되며]] 동점골이 된다.[* 이를 본 사람들은 '대회에서도 이런 상황이 나올 정도면 정말 심각하다'는 말을 하며 [[이그나이트 엔진|게임엔진]]을 비판했다. 다른 경기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대회에서도 이런 엔진 오류가 발생하는데, 게이머들이 평소에 하는 순위경기나 친선경기에서는 어땠을지 안 봐도 뻔한 노릇.] 그 후 문성파크 레인저스가 펠레 캐릭터의 어시스트를 받은 [[두샨 바스타]] 캐릭터로 결승골을 넣으며 2:1로 이기며 경기가 끝났다. 그러나 세트 동률 시 규정상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동전 던지기 순으로 승리 팀을 정하게 되어있었고, 세트 스코어는 1:1이지만 골득실에서 지성파크 레인저스가 +1이었기에 결국 지성파크 레인저스의 승리로 끝나며 '''문성파크 레인저스의 해체가 확정된다'''. 박문성은 박지성과 개인적으로 만나 "이거 비즈니스인거 알지?"라며 팀 삭제는 없는 일로 만들어보려 했지만 박지성은 "뭐래? 삭제해."라며 단호박을 시전. 선수단은 팀 해체가 확정되며 다들 눈물을 참지 못하고, 스케줄 때문에 뒤늦게 도착한 면도 역시 이 소식을 듣고 눈물을 참지 못한다. 그리고 박문성도 방송 인터뷰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팀 해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마지막으로 박지성이 승리 소감을 말할 때 박문성이 [[체어샷|의자를 들고 인터뷰 자리를 습격]], 박지성이 도망가며 끝.[* 이 때 [[You Are My Girl|어느 BGM이 깔리더니]] 두 구단주의 모습과 쓰레기통에 유니폼을 버리는 알베르토, 연습실 앞에 널브러진 쓰레기통이 클로즈업 된다.] * [[https://youtu.be/mJFhSFnjpOw|9화]]: 팀삭빵 후 박문성은 SBS 아나운서실까지 찾아가 배성재에게 "마지막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동정여론을 만들어달라"며 애걸복걸하고, 배성재는[* 이때 배성재는 노트북으로 첼시전에서 터진 손흥민의 원더골 기사를 보고 있었다.] ~~고음 울음소리 듣기 싫어서~~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 ~~"그건 그렇고 성재형 존잘이지 않냐?"는 내용과 함께~~ 문성파크 레인저스에 대한 동정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 후 박문성은 한 아디다스 매장을 찾아가 "마지막 대회에 참가해서 입을 유니폼 좀 후원해달라"며 울고불고 사정해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낸다. ~~[[메소드 연기|하지만 상황이 종료된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씨익 웃으며 갈 길 간다]].~~ 그리고 한 PC방에서 알바생을 모집한다는 광고지를 보고 바로 연락해 알바~~피온4 간접 광고~~를 시작한다. ~~아까부터 [[제4의 벽|어디 보고 이야기하냐]]는 손님은 덤~~ 한편 선수단은 팀삭빵 후 연락이 두절된 박문성을 두고 잠수탄건가 추측하다가도, 팀삭빵 패배가 서로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한다. 식사 후 ~~면도 앞에서 [[N분의 1]]로~~ 계산하려던 선수단은 "[[박문성|모자쓰고 약간 범죄자같이 생긴 사람]]이 이미 계산했다."는 직원의 말과 함께[* 이 때 릴카 왈, '''면도 여기 있는데?'''(...)] 그 사람이 남긴 대회 포스터와 유니폼을 전달받는다. 문 밖에서 이를 몰래 지켜보던 박문성은 선수단이 자신을 발견하자 쏜살같이 도망가고, 팀에 대한 미안함에 길바닥에 주저앉아 울먹인다.[* 이 장면에서 ~~눈꽃살 광고를 배경으로~~ [[눈의 꽃(박효신)|눈의 꽃]]이 BGM으로 깔린다.] * [[https://youtu.be/pJ9e0Lpa2tQ|마지막화]]: 문성파크 레인저스는 박문성의 노력으로 겨우겨우 마지막 피온 대회에 참가한다.[* 경기장소인 PC방 입구에서 어느 두 사람이 해체한다는 공약을 지키지 않는 것에 비판하며 문성파크 레인저스에게 [[홍명보호|엿사탕을 던졌다.]] ~~그리고 알베르토는 [[박주영|그 엿을 주워 먹었다]]~~] 경기 전, 릴카는 팀삭빵의 패배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주장인 알베르토에게 면도가 자신을 대신해 출전했으면 한다고 밝히고, 실제로도 그렇게 했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면도가 초반에 결정적 찬스를 3번이나 날리고 결정적인 킥 미스로 선제골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결국 0:2로 패하고 만다. 이를 몰래 지켜보던 박문성은 PC방을 나온 후 스렉코비치 사건에 대해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발생한 자신의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야기 속 도전 정신만큼은 진심이었다며 독백하고, 문성파크 레인저스와 함께 했던 추억을 되돌아 본 후[* 이 때 [[원창연|스파이]]는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나온다.(...)] '스렉코비치의 정신으로 몇번이고 도전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홀로 길을 걷고, '지금까지 사랑한다 내 팀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오며 완결된다. || 경기 || 대진 유형 || 출전자 || 상대 || 결과 || 득점자 || 장소 || || 1 || 3vs3 || [[알베르토 몬디]][br][[myunDo|면도]][br]환경 || 김수겸(경기도 대표 초딩)[br]진태건(관악구 대표 초딩)[br]백수민(강동구 대표 초딩) || 3 : 2 승 || 전 33' [[알베르토 몬디]][br]후 13' [[myunDo|면도]][br] 후 36' 환경 || WDG 피시방 || || 2-1 || 2vs2 || 환경, [[릴카]] || 지성파크 레인저스([[조유민]], [[원창연]]) || 0 : 2 패 || || [[BEXCO]] || || 2-2 || 2vs2 || 환경, 알베르토 || 지성파크 레인저스([[박지성]], [[한현민]]) || 2 : 1 승 || 전 29', 후 39' [[알베르토 몬디]] || [[BEXCO]]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